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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내향적인 직장인을 위한 소통 잘하는 방법 - 나의 소통방식, 내향인 소통 잘하는 법, 자신감 상승

by 땅콩옥슈슈 2025. 11. 12.

직장 생활에서 사실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하지만 저같은 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직장인들은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수가 적고 조용한 성격 때문에 소심하다는 오해를 사기도 하고, 회의나 팀 프로젝트에서 의견을 내는 데 부담을 느끼기도 하죠. 저도 규모가 조금 있는 회사로 이직을 한 뒤 여러명이 들어오는 미팅에선 그대로 얼어버리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내향적인 직장인들이 자신의 성향을 존중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전략을 탐구하고 저도 팁을 얻어 볼겠습니다.

 

내향인 직장인 의사소통 잘하는 방법

1. 자신만의 소통 방식의 장점찾기

내향적인 사람들은 흔히 외향적인 사람들에 비해 말보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을 아낀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며,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외향적인 사람이 보기엔 답답해 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드라마에서 감명깊은 대사가 자신의 단점이 있기 때문에 장점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내향적인것이 꼭 안좋은 소통법을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을 활달히 하지않지만 좀더 자신의 생각을 다듬기도하고 남들의 말도 좀더 주의하며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향형 직장인은 깊이 있는 대화를 선호하며, 즉흥적인 대화보다는 준비된 커뮤니케이션에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회의나 면담이 있다면 사전에 메모를 하거나 말할 내용을 정리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글쓰기나 이메일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문서화 하기도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회사 동료와 미팅이 아닌 자리에서 만났을때 스몰토크가 어렵다면,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업무 이야기에서 시작된 대화는 부담 없이 상대와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됩니다. 자신만의 강점을 이해하고 그것을 소통에 반영하는 것이 첫 번째 전략입니다.

2. 대화 타이밍 잡기

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직장인은 사람 많은 자리나 즉흥적인 상황보다는, 조용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커뮤니케이션이 더 잘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도 사실 여러명이서 대화할때는 오히려 말을 하기가 어렵고 좀더 아끼지만 1:1로 대화할때는 좀더 친밀하게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통의 타이밍과 채널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점을 깨달은 뒤는 굳이 다수와의 대화에서 힘을 빼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만약 회의 중 갑작스러운 발언이 어렵다면 회의가 끝난 후 1:1로 팀원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보세요. 또는 팀즈나 카톡같은 메신저를 통해 글로 자신의 의견을 공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즘은 대면 소통 못지않게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어 있어, 내향적인 사람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전 콜포비아도 있어 특히나 이런 메신저 방식의 소통을 지향합니다. 또한 팀원이나 상사와의 소통에서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서로 바쁜 시간을 피하고, 여유 있는 시간대에 대화를 요청하는 것이 대화의 질을 높입니다.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방식과 타인을 배려하는 방식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자신감을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훈련법

소통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자신감 부족’입니다. 저도 아는 점이지만 잘 극복이 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내향적인 직장인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말을 아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수는 성장의 일부이며, 커뮤니케이션 역시 반복과 연습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먼저 일상적인 상황에서부터 짧은 인사말이나 칭찬을 시도해보세요.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같은 짧은 말도 소통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혼자 있을 때 거울 앞에서 말하기 연습을 하거나, 미리 대화의 시나리오를 준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실제로 어떤 낯선 직장동료나 상사에게 말을 할때 저만의 대화를 만들어서 가는 편입니다. 피드백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친한 동료나 멘토에게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금씩 수정해나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해지려 하기보다는 ‘계속 시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기고, 소통이 즐거워질 것입니다.

내향적인 직장인도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전략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원활한 소통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억지로 바꾸려 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자신을 인정하고 '어쩌라고!'하는 마음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장점을 활용해 조금씩 소통을 연습해보세요. 오늘부터 한 문장, 한 대화씩 한발짝 다가가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