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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직장인 겨울철 슬럼프 극복하기 : 계절우울증, 루틴 정비, 직장인 회복법

by 땅콩옥슈슈 2025. 11. 17.

직장인 겨울철 슬럼프 극복하기

 

겨울이 되면 많은 직장인들이 평소보다 더 쉽게 피로를 느끼고 의욕 저하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특히 햇빛 부족으로 인한 계절우울증과 반복되는 일상은 슬럼프를 더욱 깊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왠지 한해가 다 가는데 이룬게 없는 느낌에 우울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겨울철 슬럼프의 원인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루틴과 팁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일상에 작은 변화를 주어 다시 활력을 되찾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계절우울증

우선 겨울이 되면 해가 짧아지면서 사람들의 생체 리듬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계절성 정동장애’라 불리는 계절우울증을 겪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는데, 이는 슬럼프의 주요 원인이 되곤 합니다. 아무래도 출근하려 집을 나서도 해가 완전히 뜨는 시간이 아니라 어둡고 그러면서 집중력이 저하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냥 매일하던 일상적인 업무도 벅차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햇빛이 부족하면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어 우울감과 무기력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연말이 다가오며 ‘나는 올해 뭘 했나’라는 자책과 자기비판적인 사고를하게 되고 무기력해집니다. 또 괜히 주변에서는 새해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목표에 들떠있는데 자신은 여전히 제자리인 것 같다는 감정은 슬럼프를 더 깊게 만듭니다. 매년 반복되는 겨울철 슬럼프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 보면 만성 피로와 무기력으로 연결될 수 있어 스스로 조기 인지가 중요합니다. 슬럼프를 벗어나기 위한 첫걸음은 바로 원인을 명확히 인식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왜 무기력한지, 어떤 감정이 반복되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기를 써본다던지 지인과 이런 기분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 만으로도 정신적인 회복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우울감을 인지한 후엔 작지만 확실한 변화가 필요한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일상의 루틴을 재정비하는 것입니다.

루틴 정비하기

루틴은 단순한 생활 습관 이상의 힘을 가집니다. 특히 겨울철처럼 신체 활동이 줄고, 의욕이 저하되는 시기에는 하루의 루틴이 나 자신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부자리를 정리하는 쉬운 행동부터 정해진 시간에 산책하거나, 자기 전 휴대폰 대신 독서를 하는 습관까지, 반복적인 루틴은 우리의 정신에 안정감을 주고 우울함에서 금방 빠져나오기 쉽습니다.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작은 성공 경험이 누적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10분 일찍 일어나기’, ‘하루에 물 1.5L 마시기’ 같은 간단한 목표를 설정하고 지켜나가면 스스로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다시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루틴이 반복되면 뇌는 점차 안정감을 느끼고 에너지를 회복하게 됩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신체 활동이 줄어들기 쉬운데, 실내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홈트레이닝을 루틴화하면 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날씨가 춥다고 계속 실내에만 머물기보다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햇빛 산책도 슬럼프 극복에 큰 영향을 줍니다. 몸이 깨어나야 마음도 움직인다는 말처럼, 신체 루틴은 정신 건강 회복의 출발점입니다. 루틴을 만드는 데 너무 완벽을 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건 매일 꾸준히 반복하는 것입니다. 하루 5분이라도 나를 위한 시간을 두기만해도 슬럼프를 가볍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직장인에게 맞는 현실적 슬럼프 회복법

하지만 그래도 직장인의 삶은 어쩔땐 단순히 루틴만으로 해결되기 어려울 만큼 우울함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반복되는 업무, 상사의 기대, 동료와의 관계 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이 너무 많습니다. 이럴 때는 직장이라는 공간 안에서 바로바로 회복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첫 번째로는 ‘완벽주의자 성향’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슬럼프 상태에서 모든 업무를 완벽히 해내려는 압박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키우고 자존감을 낮춥니다. 가능한 범위 내에서 완수만을 목표로 설정하고,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을 구분하여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감정 일기’ 쓰기입니다. 매일 퇴근을 한 뒤 오늘 느꼈던 감정과 피로의 원인을 기록하면 자신의 감정 패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록은 자신의 슬럼프 시점을 빠르게 인지하게 도와주며, 반복되는 우울감을 빨리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관계 디톡스’입니다. 직장 내에서 불필요한 인간관계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다면 잠시 거리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 직장에서의 관계는 마냥 편한 관계는 아니기때문에 꼭 필요한 관계 외에는 ‘적정한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본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직장인에게 필요한 건 스스로를 격려하는 작은 습관입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 점심시간에 즐기는 플레이리스트, 월요일 아침의 긍정 문장 하나가 하루 전체의 분위기를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소확행'을 만들어 보세요.

 

 

겨울철 슬럼프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계절우울증, 무너진 루틴, 직장 내 스트레스가 겹쳐질 때 우리는 무기력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다시 작은 루틴을 만들고, 스스로의 감정을 인지하고 칭찬을 계속 해준다면 반드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나에게 맞는 회복의 루틴을 하나씩 실천해보세요. 그 변화가 곧 슬럼프를 이길 수 있게 할 것입니다.